타이어 뱅크 가지마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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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빵꾸 #생활꿀팁 #한국시골 #전원생활 #shorts

타이어뱅크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며
예전에 발생했던 팩트를 기반으로 제목작성하었습니다
오해 없으시길바랍니다
https://m.ytn.co.kr/news_view.php?s_mcd=0103&key=202010241135014447&pos=

*** 펑크 : 트레드 부분의 펑크는 펑크 수리키트를 사용해서 고칠 수 있다.
저렴하고 간편한 지렁이, 불빵꾸로 때워도 되지만
완벽한 수리를 위해서는 버섯 모양의 타이어 패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
숄더나 사이드월 부분은 바로 갈아야 한다.
특히 펑크가 난 줄도 모르고 또는 부득이하게 바람 다 빠진 타이어로 도로를 질주했을 경우엔
거리에 비례해 타이어 안쪽이 말 그대로 죄다 갈려버린다.
(까보면 안쪽에서 고무파편이 우수수 튀어나온다...)
이건 100% 교체.

* 파스 : 타이어가 완전히 터져서 못 쓰게 되는 현상으로, 무조건 갈아야만 한다.
* 편마모 : 앞타이어가 뒷타이어보다 1.5배 이상 빠르게 닳게 된다. 약 2만km 정도 사용했다 싶으면 한번 정도는 위치교환을 해 주자.
* 사이드월 파손 : 주차 시 연석에 긁히든지 해서 옆면이 파이면 수리가 불가능하며, 고속주행 도중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갈아야 한다.

*** 공기압 : 공기압이 낮으면 접지력은 좋아지지만 변형이 커지고 편마모가 생겨 수명이 짧아진다.
반대로 공기압이 높으면 가운데 부분만 마모가 빨리 진행되거나 너무 빵빵할 경우 조금만 지면에 요철이 생기면 무섭게 튀는 등 승차감에도 매우 영향이 크다.
따라서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타이어 수명과 안전, 차량의 조향/제동 성능을 유지하는 기본이다.
가장 적절한 공기압 수치는 차량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수치이다.
이 적정 공기압 수치는 설명서는 물론이고, 운전석측 B필러 하단 혹은 주유구에도 붙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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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o Reparatur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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